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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배당수익률 '두 배'…'우선주' 담아볼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9.18 07:42
수정2023.09.18 09:29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우선주, 의결권이 없어 보통주보다 주가가 싸다는 매력이 있죠. 현대차의 배당수익률은 보통주에 두 배에 달한다고요?

- 배당수익률 보통주의 두 배…우선주 투자해 볼까?
- 우선주, 의결권 없는 대신 이익 배당 우선권 갖는 주식
- 우선주, 투자 관심↑…'배당수익률, 보통주의 두 배'
- 지난해 현대차 시가배당률 보통주 3.8%·우선주 7.6%
- 현대차우, 배당수익률 11%…6%인 현대차의 두 배 이상
- 현대차,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의 25% 이상 배당 약속
- 현대차 올해 주당배당금 추정치 11,000원
- 현대차, 지난 7월 말 2·4분기 1,500원 분기배당 결정
- 현대차 PER,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비슷한 상황

Q. 우선주는 거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슈가 있을 때 급등하기도 하는데 최근 수익률이 높았던 우선주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 투자자 몰렸다…수익률 급상승한 우선주는?
- 노루홀딩스우 150% 급등…국제유가 상승에 매수세 유입
- 거래량 적은 우선주, 매수세 유입되면 주가 급등

Q. 9월 들어 투자자들이 우선주로 눈을 돌리는데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 9월 시장 우선주 주목받는 이유는?
- 시장 변동성, 순환매 장세에 대한 피로감에 우선주 눈길
- 상승세 타던 배당주 랠리 우선주 관심으로 이어져
- 9월 계절적으로 배당 관련 투자 지수 아웃퍼품 확률 높아

Q. 증시 전반에서 일부 우선주의 급등세가 보여지고는 있지만 과도한 급등락에 대해 경계할 필요할 것 같기도 한데요?

- 롤러코스터 타는 우선주…'폭탄 돌리기' 우려?
- 보통주와 괴리율 4배…메리트 없는 우선주
- 투기 세력 몰리며 급등…'소수 계좌 관여 과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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