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연구팀 "희토류 전력채굴기술 개선…시간 70% 단축"
SBS Biz 지웅배
입력2023.09.18 07:31
수정2023.09.18 08:07

[희토류 광산. (사진=연합뉴스)]
중국의 전기 구동 방식 희토류 채굴 기술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영신화 통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광저우 지구화학연구소의 허훈핑 교수 연구팀은 최근 풍화 지각형 희토광 안에서 희토류 부존 상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전력 채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희토류 회수율은 30% 올라가고, 불순물 함량은 70% 내려가고, 채굴 시간도 70%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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