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역 기업 유치 위해 세제 지원…15개 첨단 산단 조성"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5 06:00
수정2023.09.15 06:27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마무리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의 기업 유치를 위해 세제 지원, 토지 규제 권한의 지방 이양 등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4일)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선포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5개 국가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별로 거점을 육성하고, 1천 개 이상의 디지털 기업이 집적되는 디지털 혁신지구를 5개 이상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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