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에 F-35 최대 25대 판매 잠정 승인…총 6조7천억원 상당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4 06:47
수정2023.09.14 06:47
미 당국이 한국에 F-35 스텔스 전투기 최대 25대를 판매하는 것을 잠정 승인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현지시간 13일 한국 정부가 요청한 약 6조7천억원 상당의 F-35 전투기와 관련 장비의 구매를 국무부가 잠정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유사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은밀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F-35A 전투기를 20대가량 추가 도입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6.'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7.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8.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9.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10.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