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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넘는 美 단기 국채 금리 인기…3개월간 1조달러 몰려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4 06:19
수정2023.09.14 07:25


최근 미국의 단기 국채 금리가 5%를 넘기면서, 개인·기관들의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만기 1년 이하인 미국 신규 단기국채에 투자된 자금 규모는 지난 3개월간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중순 주간 국채 경매에서는 비경쟁 입찰자들이 5.29% 금리에 6개월물 국채를 약 29억 달러어치 쓸어가며 2001년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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