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728명 추가 인정…총 5천355명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3 06:01
수정2023.09.13 06:22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로 728명이 추가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어제 제 9차 전체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858건 중 728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약 석달 반 동안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5천35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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