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中 매출 1위 기업 징둥…BYD 10위로 순위 상승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3 05:55
수정2023.09.13 06:22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민영기업은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각 12일 중국 전국공상연합회는 징둥이 한화 약 190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알리바바가 차지했고, 2021년 연간 매출 26위였던 신에너지차 브랜드 비야디(BYD)는 지난해 두배 가까이 오른 매출을 기록하며 순위를 10위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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