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 "반도체 공급망 개편에 삼성·SK 피해 가능성"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2 06:22
수정2023.09.12 06:36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양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어제(11일) "향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은 미국과 동맹국 중심의 첨단 반도체 공급망과 범용 기술에 기반을 둔 중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으로 양분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는 미국의 라이선스 결정에 휘둘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건 공짜로 드려요"…위기의 스타벅스, 돌파구 마련 분주
- 2.애플, 돈 내고 가입한 수리보증 거절
- 3.[단독] 단돈 50만원도 없어…14만명 몰린 '이것' "IMF 때보다 더해요"
- 4.내 돈 100만원 남의 통장에, 어떡해…착오송금 때 '이것' 하세요
- 5.10억 넣고 수천만원 이자 받는 찐부자 이렇게 많아?
- 6.아반떼, 4억 람보르기니 '꽝'…얼마나 물어줘야 할까?
- 7.네이버웹툰, 하루 이용자 400만명 깨졌다…바깥 이어 안방서도 '몸살'
- 8.'청약통장 납입금 이래서 올렸나'…세수펑크 메꾸려?
- 9."기껏 뽑았더니"…10명 중 6명, 1년 이내 짐 싼다
- 10.아는 사람만 할인받는 '통신사 멤버십'…이용률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