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과의 정상회담 성사 노력…中 왕이 연내 방문 예상"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2 06:16
수정2023.09.12 06:36
미국 국무부가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1일 "중국과 직접 일대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늦가을에 시진핑 주석을 만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올해 안으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미국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애 돌반지 아직 안 팔았지?...금값 더 오른다
- 2.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3.서울 집값 비싸서 결국 짐 쌌다…어디로 가나 봤더니
- 4.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5.성심당 빵 사러 대전역 계속 간다?…백기든 코레일
- 6.'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7.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8.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
- 9."그냥 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 '무려'
- 10.시장까지 등판한 고려아연…울산시장 "좌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