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오픈뱅킹 안심서비스 도입…금융사기 막는다
SBS Biz 박연신
입력2023.09.11 15:39
수정2023.09.11 15:47
NH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계좌를 보호할 수 있는 '오픈뱅킹 안심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오픈뱅킹 안심서비스’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계좌별·계좌 내 출금기관을 제한해 타 기관 오픈뱅킹을 통해 농협은행 계좌가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은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농협은행은 "고객편의성 확보를 위해 NH올원뱅크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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