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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추석맞이 '빅세일'…G마켓·옥션, 최대 70% 할인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9.10 09:02
수정2023.09.10 09:02


G마켓과 옥션은 내일(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가위 빅세일' 행사를 열어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 업체는 지난해 대비 13% 많은 2만6천여개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우선 모든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20% 할인 쿠폰(최대 5만원)이 멤버십 회원에게는 매일 2장씩, 일반 회원에게는 1장씩 주어집니다.

또한, 행사카드 결제 시 7% 즉시 할인(최대 7만원)에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가전부터 식품, 생활용품까지 거의 모든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테팔, 덴비,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농심, 종근당건강, 유한킴벌리, LF, 정관장, 베베숲, 브라운, 아이허브 등 72개 브랜드관이 다양한 특가 상품을 내놓습니다. 브랜드마다 별도로 제공하는 최대 25% 중복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폭은 더 커집니다.

한편, 매일 자정에는 알뜰족을 위한 '최저가 도전' 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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