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불러드 前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9월 경제전망요약(SEP) 상향 조정돼야 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9.08 06:54
수정2023.09.08 07:20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마지막으로 월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까지 확인해 보시죠.
앞서 언급한 제임스 불러드 연은 총재의 발언부터 준비돼 있는데요.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발언 외에도 9월 경제전망요약 상향 조정돼야 할 것이라는 말도 했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제임스 불러드 / 前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애틀랜타 연은의 국내총생산(GDP) 나우를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기준 5% 후반대에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재가속화를 말하는 듯합니다. 9월 경제전망요약(SEP)이 GDP 부분에서 상향 조정돼야 할 것입니다. 일부 연준 위원들이 올해 하반기에 매우 느린 성장을, 다른 위원들은 완전한 경기침체를 예상했는데 그렇게 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GDP 면에서 재가속화되는데
이전의 금리 계획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월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까지 확인해 보시죠.
앞서 언급한 제임스 불러드 연은 총재의 발언부터 준비돼 있는데요.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발언 외에도 9월 경제전망요약 상향 조정돼야 할 것이라는 말도 했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제임스 불러드 / 前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애틀랜타 연은의 국내총생산(GDP) 나우를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기준 5% 후반대에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재가속화를 말하는 듯합니다. 9월 경제전망요약(SEP)이 GDP 부분에서 상향 조정돼야 할 것입니다. 일부 연준 위원들이 올해 하반기에 매우 느린 성장을, 다른 위원들은 완전한 경기침체를 예상했는데 그렇게 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GDP 면에서 재가속화되는데
이전의 금리 계획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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