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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11월 11일 여의도서 10만명 규모 집회

SBS Biz 이한나
입력2023.09.06 05:53
수정2023.09.06 06:05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한국노총이 오는 11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10만 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어제(5일) 오후 제10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투쟁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올해 남은 기간에 16개 시도 지역본부별 노동 탄압 규탄대회와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12월 대국회 투쟁 등을 통해 총력 투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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