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각' 질서 빛난 교사 추모집회…이주호 "처벌 없을 것"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9.05 07:38
수정2023.09.05 10:52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 추모일인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 49재를 추모하는 ‘공교육 멈춤의 날’ 관련 “추모하신 교사들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일 교육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전날 오후 밤 늦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적으로 따져봐야 될 상황은 있겠지만 오늘(4일) 크게 봐서 추모는 교권을 회복하자는 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전날 오후 서초구 서이초에서 열린 고인의 49재 추모식에 참석한 소감을 묻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질문에도 “이번을 계기로 해서 반드시 교권을 회복하고 공교육을 바로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현장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하고, 대통령실도 “교육부가 법을 준수할 필요는 있지만 어느 정도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징계 철회를 적극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총리는 당초 예정에 없던 서이초 교사 49재에 직접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면서 태도 변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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