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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뉴진스와 '빼빼로데이' 세계에 알린다

SBS Biz 윤선영
입력2023.09.01 10:41
수정2023.09.01 10:42

롯데웰푸드는 빼빼로의 공식 글로벌 엠버서더로 ‘뉴진스(NewJeans)’를 발탁하고 빼빼로데이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로 말해요(Say Hello with PEPERO)’라는 슬로건으로 뉴진스와 함께 필리핀,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포함 17개국으로 대상 국가를 대폭 확대해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뉴진스와 롯데웰푸드의 대표 캐릭터인 ‘빼빼로 프렌즈’가 함께하는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하고, 국내외에서 대규모 빼빼로 팝업 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데이가 연인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전 세계적 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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