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기로에 선 집값…청약 최적의 타이밍은 9월?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9.01 07:38
수정2023.09.11 07:52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Q. 오늘은 부동산 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저출산 정책을 내놨는데요.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주거 대책을 내놨는데요. 먼저 공공분양 주택에서 출산 가구 특별공급을 확대한다고요?
- 저출산 극복 주거지원안 발표, 주요 내용은?
- 2분기 합계출산율 0.7명 '역대 최저'…비혼·만혼 심화
- 혼인 대비 출산율 감소세…"결혼해도 출산 안 할 것"
- 혼인 무관, 출산 직접 혜택…주거 정책 기조 전환
- '혼인무관' 신생아 특공 신설…2년내 임신·출산 증명
- 민간분양 생애 최초·신혼부부 특공 '신생아 우선공급'
- 민간분양 다자녀 특공 기준 기존 자녀 3명→2명 하향
- 공공임대, 신규 물량 우선공급…재공급도 우선 지원
- 출산 가구 '내 집 마련' 수월…"육아하기 좋은 환경"
Q. 주택 매매는 물론 전세자금 대출과 함께 청약 제도도 개선했어요?
- 저출산 극복 주거지원안 발표, 주요 내용은?
- 출산 가구 '특례대출' 신설…주택 구입시 최대 5억까지
- 2년내 출산 무주택가구 대상…주택가격 기존 6억→9억
- 금리 소득별로 최저 1.6% 적용…추가 출산시 추가 인하
- 전세자금 대출 특례 도입…3억 한도 최저 1.1% 적용
- 청약통장 기간 부부 합산…부부 청약 기회 1회→2회
- 결혼 전 배우자 주택·청약 이력 무관 청약 신청 가능
Q. 내년 3월 이후 분양 물량부터 출산 가구 특공이 가능하다는데요. 미리 눈여겨볼 만한 물량은 무엇일까요?
- 출산 가구 특공·우공, 눈여겨볼 후보지는?
- 신생아 특공 연 3만 등 한 해 7만 가구 공급 목표
- 내년 3월 이후 분양 후보지, 노량진 8·한남 3 포함
- 내년 예정 분양 아파트, 현 기준 전국 60여곳 추정
- 성동구치소·면목행정타운 등 내년 사전청약 예정
- 서울 주요 입지 공공주택, 재설계 등으로 내년 연기
- 올 하반기 예정 물량 일부 내년으로 연기 가능성
Q. 주택연금은 대폭 확대됐습니다. 가입 대상 주택가격을 공시가격도 상향되고 월 지급금도 현 시세에 맞춰 늘어난다고요?
- 현 시세에 맞춘 주택연금, 어떻게 바뀌나?
- 주택연금 가입대상, 주택가격 공시가 9억→12억 이하
- 총 대출한도 5억→6억원…10월 12일 신청분부터 해당
- 시세 9억 이상 주택연금 신청시 월지급금 최대 20%↑
- 총 대출한도 5억 이하 산출될 경우 월지급금 변동 없어
- 주택연금, 만 55세 이상 집 담보로 노후생활자금 지급
- 주택연금 수령액 가입 당시 평가 주택 시가 따라 결정
- 기존 가입자, 6개월 내 해지 후 재가입…변경제도 적용
Q. 분양 시장 살펴보죠. 청약을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9월을 주목해야 한다던데요. 올들어 최대 물량이 준비 중이라고요?
- "분양 물량 쏟아진다" 9월 수도권 분양 규모는?
- 9월 수도권 분양 물량, 오 들어 가장 많은 규모 예정
- 올해 부동산 시장 '침체기' 속 수도권 선호 현상 강화
- 9월 서울&경기&인천 총 1만9519가구 규모 분양 예정
- 최근 서울 중심 분양시장 빠른 회복…수도권 확산세
- 건설사들 "지금이 바로 적기"…큰 장 서는 분양 시장
- 8월 수도권 1순위 경쟁률 38.83대 1…전월比 4배↑
- 관계자 "수도권 물량 이례적 집중…내 집 마련 적기"
Q. 관건은 가격입니다. 고물가가 장기화 되면서 하반기에도 분양가 상승이 예고돼 있는데요. 평소 같으면 악재로 꼽혔을텐데 요즘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요?
- 고물가에 분양가 '고공행진'…하반기 전망은?
- 몇개월새 수억 '껑충'…분양가 오르는데 청약 '흥행'
- '청약 악재' 분양가 상승, 최근 청약시장 호재 작용
- 원자재 가격·공사비 등 분양가 추가 상승 불가피
- 실수요자들 "일찍 분양한 단지가 더 싸다" 인식 확산
- 7월 말 전국 민간 분양가 3.3㎡당 1625만…약 12%↑
- 올 하반기 분양 아파트 줄곧 상승세…기대 이상 성적
- 지방 청약 침체 속 입지 여건 따라 분양가 '고공행진'
- 집값 반등 지역 속출…대기 수요자, 청약시장 유입
- 고금리 속 자금 우려…"청약 전 꼼꼼한 계획 세워야"
Q. 당장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의 경우에는 초기 계약률이 90% 넘었다고 합니다. 이달 4일에는 미계약물량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요?
-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 결과는?
- '고분양 논란' 광명 센트럴 초기 계약률 90% 돌파
- 전용 84㎡ 분양가 13억 육박…1순위 평균 18.94대1
- 이달 4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진행
- 39㎡ 15가구·84㎡A 10가구·84㎡B 2가구 등 27가구
- 고분양가에도 인기층 계약 완료…잔여 대부분 저층
- 관계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초기 계약률 기록"
- '줍줍 청약' 전국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 고분양가 단지 좋은 성적…분양가 상승 지속 전망
Q. 올해 상반기 분양 물량이 상당히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대기 수요가 많을듯한데요. 하반기 청약 시장, 키워드를 살펴보니 후분양을 꼽더라고요?
- '대기 수요' 위한 하반기 청약 시장 키워드는?
- 기존 청약 '선분양' 방식 대부분…최근 '후분양' 관심
- 선착공 후 입주 앞두고 '후분양'…실물 확인 가능 장점
- 전문가 "단지나 조망권과 채광 조건 직접 확인 가능"
- '철근 누락' 등 부실 공사 논란 속 '후분양' 관심↑
- 아파트 공정률 60~80% 이상 진행 후 분양 신청
- 후분양, 선분양 비해 부실시공·하자 등 확률 낮아
- 후분양시 건설사·시행사 먼저 사업 자금 조달해야
- 올 하반기 후분양 증가…이전과 대조적인 분위기
- 10월 신반포15차 '래미안원펜타스' 등 후분양 예정
Q. 집값 바닥론이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더 오를 거라는 심리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집값을 끌어올린 배경 중 하나가 3040의 생에 첫 내 집 마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 '바닥론' 확산…아파트 가격 움직임은?
- 서울 아파트값, 전주比 오름폭 줄이며 15주째 상승
- 경기 0.12%·인천 0.08% 등 수도권 상승 폭 확대
- 지방도 2주 연속 오름세…지난주 0.02%→0.01%
- 공인중개사 23% "서울 집값 올라"…상승 전망 우세
- 서울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 22개월 만에 100 돌파
- 집값 상승 반전 이끈 3040…생애 처음 '내 집 마련'
- 7월 3040대 첫 집 매수 전월 대비 약 3400명 증가
- 특례보금자리론·집값 바닥론 영향 등에 매수세 확대
Q. 내 집 마련은 물론 부동산 투자를 고민 중인 분들 많으시죠. 이달에 정부 주최로 부동산 업체가 모여서 부동산 종합 박람회가 진행된다고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 국내 최대 '부동산 종합 박람회' 개요는?
- '집코노미 박람회 2023' 22~23일 서울 코엑스 개최
- 올해 9번째 박람회…부동산 관련 궁금증 해소 기대
- 삼성물산 등 건설사 분양 예정 단지 등 소개 기회
- 정부 정책과 시장 상황 한눈에…유망 투자처도 확인
- 갈림길에 선 집값…하반기 '투자 나침반' 제시 기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오늘은 부동산 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저출산 정책을 내놨는데요.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주거 대책을 내놨는데요. 먼저 공공분양 주택에서 출산 가구 특별공급을 확대한다고요?
- 저출산 극복 주거지원안 발표, 주요 내용은?
- 2분기 합계출산율 0.7명 '역대 최저'…비혼·만혼 심화
- 혼인 대비 출산율 감소세…"결혼해도 출산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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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가구 '내 집 마련' 수월…"육아하기 좋은 환경"
Q. 주택 매매는 물론 전세자금 대출과 함께 청약 제도도 개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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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내 출산 무주택가구 대상…주택가격 기존 6억→9억
- 금리 소득별로 최저 1.6% 적용…추가 출산시 추가 인하
- 전세자금 대출 특례 도입…3억 한도 최저 1.1% 적용
- 청약통장 기간 부부 합산…부부 청약 기회 1회→2회
- 결혼 전 배우자 주택·청약 이력 무관 청약 신청 가능
Q. 내년 3월 이후 분양 물량부터 출산 가구 특공이 가능하다는데요. 미리 눈여겨볼 만한 물량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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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특공 연 3만 등 한 해 7만 가구 공급 목표
- 내년 3월 이후 분양 후보지, 노량진 8·한남 3 포함
- 내년 예정 분양 아파트, 현 기준 전국 60여곳 추정
- 성동구치소·면목행정타운 등 내년 사전청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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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 예정 물량 일부 내년으로 연기 가능성
Q. 주택연금은 대폭 확대됐습니다. 가입 대상 주택가격을 공시가격도 상향되고 월 지급금도 현 시세에 맞춰 늘어난다고요?
- 현 시세에 맞춘 주택연금, 어떻게 바뀌나?
- 주택연금 가입대상, 주택가격 공시가 9억→12억 이하
- 총 대출한도 5억→6억원…10월 12일 신청분부터 해당
- 시세 9억 이상 주택연금 신청시 월지급금 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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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연금 수령액 가입 당시 평가 주택 시가 따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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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분양 시장 살펴보죠. 청약을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9월을 주목해야 한다던데요. 올들어 최대 물량이 준비 중이라고요?
- "분양 물량 쏟아진다" 9월 수도권 분양 규모는?
- 9월 수도권 분양 물량, 오 들어 가장 많은 규모 예정
- 올해 부동산 시장 '침체기' 속 수도권 선호 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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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수도권 1순위 경쟁률 38.83대 1…전월比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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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건은 가격입니다. 고물가가 장기화 되면서 하반기에도 분양가 상승이 예고돼 있는데요. 평소 같으면 악재로 꼽혔을텐데 요즘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요?
- 고물가에 분양가 '고공행진'…하반기 전망은?
- 몇개월새 수억 '껑충'…분양가 오르는데 청약 '흥행'
- '청약 악재' 분양가 상승, 최근 청약시장 호재 작용
- 원자재 가격·공사비 등 분양가 추가 상승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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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장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의 경우에는 초기 계약률이 90% 넘었다고 합니다. 이달 4일에는 미계약물량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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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양 논란' 광명 센트럴 초기 계약률 9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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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양가 단지 좋은 성적…분양가 상승 지속 전망
Q. 올해 상반기 분양 물량이 상당히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대기 수요가 많을듯한데요. 하반기 청약 시장, 키워드를 살펴보니 후분양을 꼽더라고요?
- '대기 수요' 위한 하반기 청약 시장 키워드는?
- 기존 청약 '선분양' 방식 대부분…최근 '후분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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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 후분양 증가…이전과 대조적인 분위기
- 10월 신반포15차 '래미안원펜타스' 등 후분양 예정
Q. 집값 바닥론이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더 오를 거라는 심리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집값을 끌어올린 배경 중 하나가 3040의 생에 첫 내 집 마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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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40대 첫 집 매수 전월 대비 약 3400명 증가
- 특례보금자리론·집값 바닥론 영향 등에 매수세 확대
Q. 내 집 마련은 물론 부동산 투자를 고민 중인 분들 많으시죠. 이달에 정부 주최로 부동산 업체가 모여서 부동산 종합 박람회가 진행된다고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 국내 최대 '부동산 종합 박람회' 개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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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정책과 시장 상황 한눈에…유망 투자처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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