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미국서 집단소송 직면…"와퍼 패티가 사진보다 작아"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8.31 07:21
수정2023.08.31 07:38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이 과장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지방법원이 "메뉴판과 다르다는 소비자의 주장에 변론해야 한다"라면서 버거킹 측이 청구한 소송 기각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일부 소비자들은 '와퍼'의 실제 모습이 메뉴판 사진과 다르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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