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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아이셔야 이슬의 두 번째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청량한 사과향을 듬뿍 담아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상큼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2020년 10월 한정 출시됐던 첫 번째 아이셔에이슬은 지난 3월 상시 제품으로 정식 출시됐습니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과일리큐르 제품(13도)보다 1도 12도입니다.

9월 초부터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오리온 신제품 소프트캔디 ‘아이셔 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 오는 9월 2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소주 페스티벌인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하이볼 형태로도 맛볼 수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다섯 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