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양방향 전면통제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8.25 13:11
수정2023.08.25 17:06
[고속도로교통정보(도로공사앱)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서해안고속도로의 양방향 2km 구간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화성 향남읍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향남졸음쉼터 부근 2km 구간 양방면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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