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中 관광객에…韓 비자센터, 베이징에 개소
SBS Biz 정보윤
입력2023.08.25 06:26
수정2023.08.25 10:10
[베이징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 개소식. (사진=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6년 5개월 만에 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 여행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늘어난 한국 관광 수요를 소화하기 위한 한국 비자신청센터가 베이징에 문을 열었습니다.
중국 내 비자신청센터는 하나투어가 법무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징 센터는 중국 내 여섯 번째입니다.
한국 외교당국은 다음달 중국 동북 랴오닝성 선양에 비자신청센터를 추가로 열 예정이며, 앞으로 산시성 시안에도 개소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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