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100개 언어 소통 AI모델 출시…"실시간 소통"
SBS Biz 송태희
입력2023.08.23 08:41
수정2023.08.23 10:31
[메타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최대 100개 언어로 기록하고 번역할 수 있는 AI 모델을 출시합니다.
메타는 현지시간 22일 '심리스M4T'(SeamlessM4T)라는 이름의 새로운 언어 번역 AI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다국어 및 멀티모달 기계 번역'(Massively Multilingual and Multimodal Machine Translation)을 뜻하는 이 AI 모델은 거의 100개 언어로 번역합니다.
음성을 입력하면 텍스트(음성-텍스트)로 번역하거나 텍스트-텍스트 번역의 경우 100개 언어가 지원됩니다.
또 음성-음성 및 텍스트-텍스트의 경우 100개 언어로 입력하면 35개 언어로 번역됩니다.
메타는 다만, 지원되는 언어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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