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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협 강도 놓쳤다…이미 베트남으로 출국

SBS Biz 신다미
입력2023.08.22 09:49
수정2023.08.22 10:55

[18일 오후 은행 강도 사건이 벌어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서 직원이 영업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의 한 신협에 들어가 현금 3천900만원을 탈취 후 도주했던 용의자가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 A씨가 지난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국제 형사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해 현지에서 A씨 검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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