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냉가방 버리지 마세요"...'여기'선 반납하면 돈 드립니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8.20 09:38
수정2023.08.20 20:52
이마트는 올 추석 대형마트 최초로 축산 선물세트 보냉가방 리사이클링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고객이 축산 선물세트를 구매, 수령한 뒤 축산 보냉가방을 이마트 고객가치센터로 반납하면 최대 5000원을 환급해줍니다.
냉장 보냉가방은 신세계상품권 5000원, 냉동 보냉가방은 신세계상품권 2000원을 지급합니다.
회수한 가방은 이마트 물류센터로 이동해 전문업체에서 세척한 뒤 내외부 세척과 스티커 제거 등 집중 세척, UV 살균 등 4단계를 거쳐 재사용 됩니다.
회수 기간은 9월11일~10월31일로 자세한 품목 및 행사내용은 전국 이마트 축산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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