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라그란데에 3만7천여명 몰려…1순위 경쟁률 79.1대 1
SBS Biz 오정인
입력2023.08.17 06:55
수정2023.08.17 10:29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 아파트 단지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라그란데' 1순위 청약에 3만 7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68가구 모집에 3만 7천24명이 지원해 7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 99㎡ 타입이 257.1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84㎡ A타입도 14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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