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예약하면 '30% 할인'
SBS Biz 윤선영
입력2023.08.16 10:40
수정2023.08.16 13:21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3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 등 인기 세트 약 26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합니다. 한우 소포장 선물세트인 현대한우 소담 죽(竹)세트(23만 원)를 21만 원에, 영광 참굴비 죽(竹)세트(30만 원)를 24만 원에, 산들내음 THE 명품 사과배 멜론 세트(20만 원)를 19만 원에, 현대 유명산지 곶감 세트(18만 원)를 14만 4천 원에, 현대명품 화식한우 혼합 육포세트(24만 원)를 19만 2천 원에 할인 판매합니다.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하면 할인에 더해 쿠폰과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됩니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에서는 오는 21일부터 10만 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0% 할인쿠폰 등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25만 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카드로 결제 시에는 5%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tohome.thehyundai.com)’ 회원은 간편결제인 H포인트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17%를 H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은 “올 추석 고물가로 합리적인 가성비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보고 사전 할인이 적용된 예약 판매 품목과 물량을 전년보다 30% 이상 늘려 운영한다”며 “또한, 명절 기간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겨냥해 친환경 한우와 신품종 이색 청과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