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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등 투자은행 "한국, 내년도 1%대 저성장"

SBS Biz 오정인
입력2023.08.14 07:03
수정2023.08.14 07:48


한국 경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대 저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등 8개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이 지난달 말 기준 보고서를 통해 밝힌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1.9%로 집계됐습니다. 

골드만삭스 등 3곳은 2%대 성장을 예상했지만, JP모건과 씨티 등 5개 기관은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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