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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나서…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 개최

SBS Biz 박연신
입력2023.08.13 02:41
수정2023.08.13 08:00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이와 관련해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2기 선포식과 '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는 금융을 비롯한 사회 전 분야에서 급증하는 디지털 인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관계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하나금융에 다르면 이번 2기 프로젝트는 지난 1기에 비해 약 20명의 인원이 늘어나 총 50여 명이 16개 팀을 이루게 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금융과 디지털을 아울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금융권에 우수한 청년 디지털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선포식에 이어 '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도 진행됐습니다.

18개 팀으로 구성된 대학생 참가자들이 금융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 ABCD(AI, Blockchain, Cloud, Data)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팀들에게는 SK텔레콤이 개최하는 해커톤 대회에서 직접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수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또 ▲구글의 AI 특화교육 ▲마이크로소프트의 Big Data 특화교육 ▲아마존의 Cloud 특화교육 등 약 4주간의 맞춤형 디지털 교육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에서의 현장 프로젝트를 통해 현업에서 실무를 수행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난 후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 1개 팀에게는 금감원장상과 함께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최우수상 2개 팀에게는 각 500만원, 우수팀 2개 팀에게는 각 250만원, 장려상 5개 팀에게는 각 100만원 등 총 3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상위 4개 팀에게는 글로벌 IT기업으로의 견학 기회가 제공되며, 수료자 전원은 하나금융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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