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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주식·채권은 불안…안전자산 '금'으로 몰린다?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8.11 07:44
수정2023.08.11 11:04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배혜미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금융 시장이 요동치면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금을 선택하는 투자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에서 금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면서 가격도 최고 수준에 가까워졌다고요?


- 불안정한 금융시장 속 '안전자산' 금 인기?
- 금 가격 8% 상승…1트로이온스당 약 258만 원
- 금 가격 2020년 당시 270만 원 '최고치' 근접
- WSJ, "물가 상승·금리 인상·은행 부도 여파로 금 인기↑"

Q.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금화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면서요?

- 금융시장 혼란에 '금' 인기…금화 판매량 급증?
- 펜데믹 이후 금화 판매량 급증…'556만 트로이온스'
- 美 '장기 투자 대상' 금 선호 비중 26%로 껑충
- 美 투자자의 20%가 금에 투자, 비중 더 늘어날 것

Q. 세대마다 금 투자 방법에도 차이가 크다는데요. MZ세대는 금 관련 ETF투자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요?

- '현물보다는 ETF'…금투자도 세대마다 다르다?
- MZ세대, 금현물보다 금 관련 ETF에 투자 비중 높아
- MZ세대 금 비중 17%, 베이비붐·X세대 비중 10% 유지
- 베이비붐·X세대, 골드바·골드 코인 등 현물 투자 선호
- 금 ETF, 유동성·거래의 편의성 장점

Q. 여러 차례 금 투자에 대한 주의점을 알려주셨던 것 같지만 현재 시점에서 투자해 봐도 될지, 투자한다면 주의점은 없는지 궁금한데요?

- 금 투자 시 주의할 사항은?
- 경기 침체 리스크 여전히 존재…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 금 ETF, 경제 침체 오면 가치 하락 큰 편
- 금, 부채가 없어 이자 지급하지 않아
- '금 투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 금 구매 시 세금 10% '그 이상 안 오르면 손해'
- KRX 금 현물, 실물 찾지 않으면 세금 없어
- '종이 금 투자' 수수료·소득세 감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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