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새 변이종 '에리스' 큰 위협은 아냐"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8.11 07:04
수정2023.08.11 07:42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에리스'의 위험성을 낮게 평가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WHO는 에리스가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유행한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종에서 나온 새 변이종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2021년 말부터 유행한 다른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비해 에리스가 공중보건에 미칠 추가적인 위험이 있지는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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