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압수수색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8.11 07:00
수정2023.08.11 07:19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금융감독원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어제(10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판교 카카오 본사 내 김범수 창업자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김범수 창업자 등 카카오 최고 경영진이 SM엔터 주가 시세조종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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