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염수 방류후 "원전 주변 물고기 매일 신속 조사"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8.11 06:57
수정2023.08.11 11:00
[후쿠시마산 생선(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 뒤 한 달간 근처 물고기를 매일 검사할 계획입니다.
어제(10일) 교도통신은 일본 수산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후에 원전 주변에서 잡히는 물고기 검체의 방사성 수치를 매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청은 어제 광어 등 2개 검체의 조사 결과 모두 검출 한계치 미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래서 대기업 가라는구나'…삼성전자 연봉이 무려
- 2."노는 사람 없어요" 고용률 80% 넘는 지역 어디?
- 3.'믿고 기다린 사람만 바보됐다'…신혼부부 땅 치는 이유
- 4.'월화수목일일일'…주 4일 출근제 시행 어디?
- 5.삼성생명 100주 있으면, 배당금 45만원 꽂힌다
- 6.'짝퉁 포르쉐?' 조롱했는데…포르쉐 中서 속수무책
- 7.500만원 런던행 비즈니스석 '150만원'?…아시아나 결국
- 8."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하다"…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첫선
- 9.[단독] 정부, 온누리 상품권으로 금 매입 과열 전수조사한다
- 10.롯데, 호텔도 판다…'L7 홍대' 2500억원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