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 전수조사한다던 LH, 10개 단지 누락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8.10 07:45
수정2023.08.10 13:3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 아파트 안전점검에서 단지 10군데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는 발주한 아파트 중 무량판 단지를 91곳으로 규정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했으나, 추가로 10개 단지가 점검에서 빠진 겁니다.
누락된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안전진단은 2주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무주택자만 신났다…올림픽파크포레온 줍줍 나온다
- 2.[단독] '고3 국민연금 자동 가입' 급물살 탄다…與, 대표 발의
- 3.[단독] 은행서 손바닥 등록했어도 공항선 ‘X’…확인하세요
- 4.李대통령, 산업부 장관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 5."월 70만원 5년 납입땐 5천만원"…청년들 이건 꼭 드세요
- 6.'20억 집 살면서 통장에 월 360만원 꽂힌다'
- 7.삼성디스플레이, 전 직원에 신제품 '갤Z플립7' 지급
- 8.'내 집 살면서 月 200만원 꽂히는데'…자식이 발목?
- 9.5천원도 비싸다…치킨 한마리 3500원이라니 '어디야'
- 10.무주택자만 신났다?…10억 시세차익 올림픽파크 포레온 '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