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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판 전수조사한다던 LH, 10개 단지 누락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8.10 07:45
수정2023.08.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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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 아파트 안전점검에서 단지 10군데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는 발주한 아파트 중 무량판 단지를 91곳으로 규정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했으나, 추가로 10개 단지가 점검에서 빠진 겁니다.

누락된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안전진단은 2주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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