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26일 '현피' 제안…머스크 "MRI검사 후 결정"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8.08 07:08
수정2023.08.08 07:57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사진=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오는 26일에 결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머스크는 "MRI검사 이후 목과 허리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며 "이번주 중에 확답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의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두 CEO가 각자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와 스레드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연봉 7000만원 직장인, 월급 30만원 더 오른다
- 2.내년부터 '이자·배당·연금 소득'도 건보료 정산 가능해진다
- 3.워런 버핏, 현금만 470조 쌓아뒀다…버핏 지수 '대공황' 당시 수준
- 4.보험금 왜 안줘!…백내장·도수 실손 민원 껑충
- 5.9호선 남양주 진접까지 간다…수혜 누리는 곳 어딜까?
- 6.내년 3월부터 한강공원에서 비둘기 먹이주면 최대 100만원
- 7.좋대서 매일 한움큼씩 먹었는데…건기식 부작용 급증
- 8.최태원 "이혼 확정해달라"…노소영 반발
- 9.[단독] 건보 환자부담 50%면 실손도 자부담 50%로 '연동' 유력검토
- 10.'이 시국에 누가 돈 쓰겠습니까'…고꾸라진 소비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