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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배우 박상원·표예진 앞세워 수산물 공익캠페인

SBS Biz 김성훈
입력2023.08.07 15:14
수정2023.08.07 15:16

[자료=수협중앙회]

수협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공익캠페인을 통해 수산물 소비심리 안정에 나섰습니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지난달 29일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진심을 담아, 이름에 담아'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공익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영상에서는 저마다의 이름을 걸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하고자 노력하는 100만 수산인들의 모습을 조명해 소비자들의 안심과 신뢰를 제고하고자 했습니다. 

캠페인 모델로는 배우 박상원과 표예진이 발탁됐습니다. 

수협이 송출하는 공익캠페인 광고는 2021년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수협 관계자는 "수산물 하나하나에 얽힌 어업인들의 정성과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자 했다"며, "어업인들의 진심을 담은 우리 수산물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광고는 다음달 말까지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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