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억원어치 '7% 할인' 배달상품권 풀린다…3% 페이백도
SBS Biz 오수영
입력2023.08.07 09:42
수정2023.08.07 10:45
서울배달플러스상품권 30억 원어치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발행되며, 1인당 최대 20만 원어치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배달+'란 서울시가 주도하는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배달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높은 10%대 중개 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배달비 부담을 낮추려 '착한 배달앱'들과 함께합니다.
이번 달 상품권을 오늘부터 매진 시까지 구매하면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입니다.
구매 할인률은 7%인데 오는 12월 15일까지는 상품권을 실제 이용할 때마다 3% 페이백도 제공되기 때문에 종합하면 할인률이 총 10%인 셈입니다.
신한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 '소문난샵' 4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음식 주문을 하거나 '놀장', '로마켓' 2개 앱에서 식재료 등 온라인 장 보기를 할 때 사용 가능합니다.
이 6개 플랫폼에서 상품권을 실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3%를 환급해 줍니다. 이번 달 결제 금액에 대한 캐시백이 다음 달 10일 일괄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서울배달+'란 서울시가 주도하는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배달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높은 10%대 중개 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배달비 부담을 낮추려 '착한 배달앱'들과 함께합니다.
이번 달 상품권을 오늘부터 매진 시까지 구매하면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입니다.
구매 할인률은 7%인데 오는 12월 15일까지는 상품권을 실제 이용할 때마다 3% 페이백도 제공되기 때문에 종합하면 할인률이 총 10%인 셈입니다.
신한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 '소문난샵' 4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음식 주문을 하거나 '놀장', '로마켓' 2개 앱에서 식재료 등 온라인 장 보기를 할 때 사용 가능합니다.
이 6개 플랫폼에서 상품권을 실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3%를 환급해 줍니다. 이번 달 결제 금액에 대한 캐시백이 다음 달 10일 일괄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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