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1억으로 아파트 투자…‘경기도 경매’ 돈 몰린다?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8.07 07:44
수정2023.08.07 09:43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영욱 멘토 이영욱의 생생경매 대표
Q. 대표님, 경매시장도 양극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최근 수십억원의 강남권 재건축 물건들이 화제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동시에 1억원대 저가 아파트 물건들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고요?
- 고가 아니면 저가 아파트 인기, 왜?
- 강남 VS 경기, 경매로 접근한다면?
- 강남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90% 회복
- 낙찰률도 올해 처음으로 50% 넘어
- 강남 아파트 낙찰률 58.1%, 낙찰가율 90.4%
- 서울 아파트 낙찰률 38.3%, 낙찰가율 86.2%
- 집값 바닥론에 반등 기대감 커져
- 경기도 경매 낙찰가율 90% 육박
- 지난달 2억 이하 아파트는 낙찰가율 88%
- 한건당 응찰자 평균 12명씩 몰려
Q. 2억 미만 아파트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말씀주셨지만, 그만큼 매물들이 많지 않을 것 같거든요. 최근 낙찰된 매물들 상황은 어떤가요?
- 경기도 2억 미만 아파트 인기 폭발, 매물 있나?
- 올해 2억 이하 소액 주거 경매 꾸준한 증가세
- 대출 이자 부담 적고 1~2인가구 늘어난 영향
- 6월 아파트경매 낙찰률 32.9%, 경기도 최고
- 경기도 전체 아파트 낙찰가율 75.9%, 평균 응찰자 수 10명
- 경기도의 감정가 2억원 이하 아파트 낙찰가율 88.0%
- 물건 당 평균 응찰자 수는 12.1명으로 집계
- 2억원이하의 경매 물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높아
- 경기 안성시 주은풍림아파트 전용 50㎡
- 응찰자 48명이 몰려 1억7777만원에 낙찰, 낙찰가율 116.2%
- 경기 시흥시 동보아파트 전용 25㎡ 응찰자는 40명
- 약 6199만원에 낙찰, 낙찰률 91.18%
Q. 경기도도 나름인 게, 개발호재나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은 10억을 호가하는 곳도 많거든요. 경기도권에서 주목해 볼 지역과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매물도 소개해주시죠?
- 서울 말고 경기, 지금 주목할 지역과 매물은?
- 광명시,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 착수…개발사업 반영
- 재건축호재 광명 하안주공5단지 19평 경매
- 고양시, 재개발·재건축 위해 '2035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 "드디어 경의재앙선 탈출이다" 고양은평선 역 신설 검토
- 평택시, 2035 도시기본계획 변경 소식
- 평택 개발 호재, 눈여겨보아야 할 곳은?
Q. 지방 경매 상황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마침 얼마 전에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가 강원도에서 나와서 화제가 됐다고요. 무려 65명이 몰렸다고 하는데, 어떤 매물이길래 그런가요?
- 최다 응찰자 몰린 강원도 아파트, 지방 경매 살아나나?
- 강원 원주시 태장동 주공 3단지 303동, 65명 응찰
- 21평형. 1997년 준공. 465세대. 초등/중학교, 흥양천 인접
- 감정가 8500만원 낙찰가 7772만 1690원, 낙찰가율 91.4%
- 주변에 신축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생활인프라가 개선될 것
- 1억원 이하의 저가 매물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와 실수요자 경합
Q. 현재 시장이 서울을 중심으로 쏠림현상이 심하다보니 “지방 물건 낙찰받으면 망한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반대로 “기회의 시장이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지방 경매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겠습니까?
- 경매 아파트, 지방에 투자하면 진짜 망한다?
- 서울 아파트 경매 훈풍에도 경남은 찬바람
- 기회의 경매 시장, 지방 매물 접근 방법은?
- 지방으로 눈을 돌려보자, 어디가 좋을까?
- 심각한 수준의 '저출생'..일부 지역은 '인구소멸위험'까지
- 천안 아파트 ‘원정 갭투자’ 극성
Q. 서울 외곽 지역과 지방의 저가 아파트 경매는 실거주용보다 다주택자의 투자 참여가 많은 편이라고 하던데요. 실수요자와 다주택자는 목적이 다르니 경매 접근 방법도 달라야 할 것 같거든요?
- 실거주 VS 다주택자…경매시장 접근법은?
- 다주택자, 오피스텔이나 빌라 보다 아파트가 환금성 좋아
- 3주택자가 1억원 이하 아파트 낙찰 시 취득세 1.1%만 부담
Q.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1억원대의 저렴한 매물들을 무조건 싸다고 사는 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소액 아파트 경매에서 꼭 살펴야 할 점도 짚어주시죠?
- 저렴하다고 낙찰받으면 후회, 소액 경매 시 고려할 점은?
- 가격에는 이미 현재 실거주가치와 미래 투자가치가 반영
- 용의 꼬리가 아닌 뱀의 머리를 선택 시 대중적인 선호 중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대표님, 경매시장도 양극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최근 수십억원의 강남권 재건축 물건들이 화제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동시에 1억원대 저가 아파트 물건들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고요?
- 고가 아니면 저가 아파트 인기, 왜?
- 강남 VS 경기, 경매로 접근한다면?
- 강남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90% 회복
- 낙찰률도 올해 처음으로 50% 넘어
- 강남 아파트 낙찰률 58.1%, 낙찰가율 90.4%
- 서울 아파트 낙찰률 38.3%, 낙찰가율 86.2%
- 집값 바닥론에 반등 기대감 커져
- 경기도 경매 낙찰가율 90% 육박
- 지난달 2억 이하 아파트는 낙찰가율 88%
- 한건당 응찰자 평균 12명씩 몰려
Q. 2억 미만 아파트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말씀주셨지만, 그만큼 매물들이 많지 않을 것 같거든요. 최근 낙찰된 매물들 상황은 어떤가요?
- 경기도 2억 미만 아파트 인기 폭발, 매물 있나?
- 올해 2억 이하 소액 주거 경매 꾸준한 증가세
- 대출 이자 부담 적고 1~2인가구 늘어난 영향
- 6월 아파트경매 낙찰률 32.9%, 경기도 최고
- 경기도 전체 아파트 낙찰가율 75.9%, 평균 응찰자 수 10명
- 경기도의 감정가 2억원 이하 아파트 낙찰가율 88.0%
- 물건 당 평균 응찰자 수는 12.1명으로 집계
- 2억원이하의 경매 물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높아
- 경기 안성시 주은풍림아파트 전용 50㎡
- 응찰자 48명이 몰려 1억7777만원에 낙찰, 낙찰가율 116.2%
- 경기 시흥시 동보아파트 전용 25㎡ 응찰자는 40명
- 약 6199만원에 낙찰, 낙찰률 91.18%
Q. 경기도도 나름인 게, 개발호재나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은 10억을 호가하는 곳도 많거든요. 경기도권에서 주목해 볼 지역과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매물도 소개해주시죠?
- 서울 말고 경기, 지금 주목할 지역과 매물은?
- 광명시,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 착수…개발사업 반영
- 재건축호재 광명 하안주공5단지 19평 경매
- 고양시, 재개발·재건축 위해 '2035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 "드디어 경의재앙선 탈출이다" 고양은평선 역 신설 검토
- 평택시, 2035 도시기본계획 변경 소식
- 평택 개발 호재, 눈여겨보아야 할 곳은?
Q. 지방 경매 상황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마침 얼마 전에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가 강원도에서 나와서 화제가 됐다고요. 무려 65명이 몰렸다고 하는데, 어떤 매물이길래 그런가요?
- 최다 응찰자 몰린 강원도 아파트, 지방 경매 살아나나?
- 강원 원주시 태장동 주공 3단지 303동, 65명 응찰
- 21평형. 1997년 준공. 465세대. 초등/중학교, 흥양천 인접
- 감정가 8500만원 낙찰가 7772만 1690원, 낙찰가율 91.4%
- 주변에 신축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생활인프라가 개선될 것
- 1억원 이하의 저가 매물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와 실수요자 경합
Q. 현재 시장이 서울을 중심으로 쏠림현상이 심하다보니 “지방 물건 낙찰받으면 망한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반대로 “기회의 시장이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지방 경매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겠습니까?
- 경매 아파트, 지방에 투자하면 진짜 망한다?
- 서울 아파트 경매 훈풍에도 경남은 찬바람
- 기회의 경매 시장, 지방 매물 접근 방법은?
- 지방으로 눈을 돌려보자, 어디가 좋을까?
- 심각한 수준의 '저출생'..일부 지역은 '인구소멸위험'까지
- 천안 아파트 ‘원정 갭투자’ 극성
Q. 서울 외곽 지역과 지방의 저가 아파트 경매는 실거주용보다 다주택자의 투자 참여가 많은 편이라고 하던데요. 실수요자와 다주택자는 목적이 다르니 경매 접근 방법도 달라야 할 것 같거든요?
- 실거주 VS 다주택자…경매시장 접근법은?
- 다주택자, 오피스텔이나 빌라 보다 아파트가 환금성 좋아
- 3주택자가 1억원 이하 아파트 낙찰 시 취득세 1.1%만 부담
Q.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1억원대의 저렴한 매물들을 무조건 싸다고 사는 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소액 아파트 경매에서 꼭 살펴야 할 점도 짚어주시죠?
- 저렴하다고 낙찰받으면 후회, 소액 경매 시 고려할 점은?
- 가격에는 이미 현재 실거주가치와 미래 투자가치가 반영
- 용의 꼬리가 아닌 뱀의 머리를 선택 시 대중적인 선호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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