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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창업자 "美, 중국 반도체 급소 잡고 있어"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8.07 07:07
수정2023.08.07 07:41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의 모리스 챙 전 회장이 중국이 미국과의 반도체 경쟁에서 패권을 차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챙 전 회장은 한국, 일본, 대만 등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동맹 '칩4'와 반도체 제조장비 강국인 네덜란드를 언급해 "우리가 급소를 쥐면 중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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