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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잼버리 현장에 냉동 생수 10만병 지원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8.06 09:01
수정2023.08.06 12:12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북 군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 냉동 생수 총 10만병을 지원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찜통더위 속에서 야영 중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잼버리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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