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체율 '비상' 금고 280여곳 선정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8.04 11:16
수정2023.08.04 12:04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2천600선·환율 1천300원 '공방'
지난 이틀간 하락한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2천600선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나흘 연속 올라 1천300원선에 재진입했습니다.
◇ '아파트 부실', 정치권도 현장행보 시작
무더기 철근 누락으로 시작된 아파트 부실 우려와 관련해 여당이 첫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민간아파트 약 300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합니다.
◇ 새마을금고, '부실금고' 280여곳 선정
새마을금고가 연체율이 높은 부실 금고 280여곳을 선정해 신규 대출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특히 위험이 큰 30여곳은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흡수합병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불안감 확산…호신용품 판매 '급증'
수도권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온라인 호신용품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경보기나 스프레이는 물론 삼단봉과 전기충격기 등 적극적인 방어용품의 판매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 코스피 2천600선·환율 1천300원 '공방'
지난 이틀간 하락한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2천600선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나흘 연속 올라 1천300원선에 재진입했습니다.
◇ '아파트 부실', 정치권도 현장행보 시작
무더기 철근 누락으로 시작된 아파트 부실 우려와 관련해 여당이 첫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민간아파트 약 300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합니다.
◇ 새마을금고, '부실금고' 280여곳 선정
새마을금고가 연체율이 높은 부실 금고 280여곳을 선정해 신규 대출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특히 위험이 큰 30여곳은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흡수합병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불안감 확산…호신용품 판매 '급증'
수도권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온라인 호신용품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경보기나 스프레이는 물론 삼단봉과 전기충격기 등 적극적인 방어용품의 판매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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