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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구진 "지구 1천200년 만에 가장 더워"…겨울인 남미도 38도

SBS Biz 오서영
입력2023.08.04 06:55
수정2023.08.04 07:43

현재 지구는 지난 1천200년간 어떤 시기와 비교해도 가장 덥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3일 스위스 연방 연구기관 연구진은 지구 온난화의 시기로 불리는 중세 온난기에도 지금보다 기온이 낮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현지시간 2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남미 국가들도 기온이 37~38도까지 올라가는 등 이상 고온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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