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휴가 중에도 부실시공 대책 논의"
SBS Biz 최나리
입력2023.08.02 16:04
수정2023.08.02 16:15
김은혜 홍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이지만 오늘 오전에도 비서실장, 관련 수석들과 무량판 부실 시공 문제를 유선으로 심도 깊게 논의했다"며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무량판 부실 시공 관련 당정 간 긴급회의를 통해서라도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잠시 후에 긴급 고위당정회의가 열리는데 이에 따라 이뤄지는 회의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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