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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에어컨 불티난다…롯데하이마트 매출 '2배로' 껑충

SBS Biz 정아임
입력2023.08.02 07:50
수정2023.08.02 10:02

롯데하이마트는 오늘(2일) 폭염으로 냉방가전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폭염이었던 지난달 26일에서 31일의 에어컨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늘었습니다. 선풍기 매출은 약 35%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29일에서 30일 매출을 보면 에어컨은 전년보다 2.1배, 선풍기의 경우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에 맞춰 8월 한 달간 에어컨, 에어 서큘레이터, 전자식 선풍기 등 주요 냉방 가전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음식물처리기, 정수기 등 여름철 인기 주방가전도 최대 21% 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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