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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부산에 '혁신창업타운' 조성…"스타트업 창업·성장 지원"

SBS Biz 박연신
입력2023.08.01 17:39
수정2023.08.01 17:41


산업은행이 부산 지역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 지원에 나섭니다.



산은은 부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 혁신창업타운'을 조성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혁신창업타운은 부산 지역 스타트업과 외국인 벤처창업자에게 입주 공간뿐만 아니라 체계적 보육과 경영 컨설팅, 자금지원 등을 종합 제공하는 복합 창업공간을 표방합니다.

산은은 올해 말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한 후 내년 하반기 개소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지나 시설 규모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타운은 민간 전문운영사가 운영을 총괄하고, 금융기관·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이 협업하는 구조의 민간 주도 개방형 창업보육센터가 될 예정입니다.



타운의 공간 구성 및 운영은 마포 프론트원(Front1)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조화시킬 계획입니다.

이달 초 발족하는 TF에는 산업은행과 부산시,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BNK그룹, 한국예탁결제원이 먼저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 벤처 유관기관들로 참여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산업은행은 자사의 통합 벤처플랫폼과 연계한 '부산 혁신창업타운' 보육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및 전용 투자펀드 조성 등도 계획 중입니다.

또 KDB실리콘밸리 법인 등 해외 벤처 네트워크와 연계한 보육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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