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에코프로, 지난달 평균 매수단가 101만 원

SBS Biz 오서영
입력2023.08.01 07:08
수정2023.08.01 07:51

[사진=에코프로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달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100만 원을 넘긴 이후에도 계속 100만 원대에서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움증권이 연초부터 지난달 25일까지 개인 고객이 일명 '에코프로 3형제'를 사들이고 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평균 단가는 100만9천3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가가 오를수록 더 많은 매수가 일어나는 건 투자자들이 자신만 이익을 놓칠 거라는 두려움을 가지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현상의 결과로 해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서영다른기사
신한, 대출 받기 더 어려워지고, 이자도 더 낸다
IBK기업은행, 다음 달부터 1주택자 주담대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