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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 저출산 해결될까?…"신혼부부 집값 부담 완화" vs. "새로운 계급 기준될 것"

SBS Biz 이한승
입력2023.07.31 13:30
수정2023.07.31 14:1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 저출산 해결될까?
- 내년부터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5천→1억 5천 원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1.5억까지…결혼 전후 2년 허용
- 결혼하지 않는 이유 1순위, '결혼자금 부족'
- 결혼정보회사 발표 자료…평균 결혼 비용 약 3억 3천만 원
- "신혼부부 집값 부담 완화" vs. "새로운 계급 기준 될 것"
- "부모 도움 없이 결혼 못 해" vs. "재산 있는 사람만 혜택"
- 결혼자금 증여세 3억까지 공제…"비혼 차별"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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