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주사업장서 대기업 직원, 극단적 선택 시도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7.31 11:39
수정2023.07.31 13:26
국내 한 대기업의 직원이 오늘(31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오늘 오전, 기업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경기도 파주의 기숙사에서 투신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남성으로, 저연차 사원급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원은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측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고, 현재까지 회사와 관련된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오늘 오전, 기업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경기도 파주의 기숙사에서 투신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남성으로, 저연차 사원급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원은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측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고, 현재까지 회사와 관련된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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