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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철근 누락' 아파트 또 무더기 확인…5곳은 이미 입주 마쳐

SBS Biz 오서영
입력2023.07.31 06:09
수정2023.07.31 10:00


LH가 발주한 91개 아파트 단지 중 15개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철근 누락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0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원희룡 장관 주재로 '공공주택 긴급안전점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LH는 입주를 마친 5개 단지 등에 보완 공사를 진행하며, 국토부는 민간 발주 아파트 100여 곳도 추가로 점검해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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