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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다. (자료=토스뱅크)]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2021년 10월 영업 개시와 함께 출시된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월 평균 23만좌 이상 꾸준히 발급되며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 기록을 달성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구성을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하면서 고객 소비패턴에 맞춰 캐시백 혜택 업종을 확대한 점이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부터는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국내 전 업종에서 결제할 때마다 캐시백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모든결제형’ 캐시백을 선택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존 생활친화업종 8대 영역에서 캐시백 혜택을 그대로 받길 원하는 고객들은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어떤 프로모션을 선택해도 해외 가맹점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해외이용금액 무제한 2% 캐시백 혜택과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국내ATM 수수료는 전면 면제됩니다. 

토스뱅크는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 거의 없었던 기존 체크카드와는 달리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도 고객을 끌어온 이유로 꼽았습니다.

‘브랜드형’ 캐시백 혜택을 선택한 고객들은 ▲대중교통 ▲편의점 ▲택시 ▲커피 ▲패스트푸드 ▲영화 ▲디저트 ▲OTT구독 순서로 자주 결제했습니다.

또, 카드 전체 이용금액 중 약 6% 해외에서 결제됐으며, 지난달 말 기준 가장 결제건수가 많은 국가 순으로는 ▲영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캐시백 프로모션(브랜드형, 전가맹점형) 변경은 신규 및 기존 카드 보유 관계없이 토스뱅크 체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변경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됩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성과는 고객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고민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온 결과물"이라며 "오는 9월에 새롭게 선보일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