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협찬 역풍' 美 버드와이저, 사무직 구조조정 착수
SBS Biz 임종윤
입력2023.07.28 07:11
수정2023.07.28 07:16
[버드 라이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랜스젠더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의 반발로 판매가 급감한 맥주 버드 라이트의 제조업체가 구조조정에 착수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27일 세계 최대의 맥주 제조업체 앤하이저부시가 구조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조조정 대상은 1만8천 명에 달하는 미국 내 직원의 2%로 제조나 운송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아닌 미국 내 주요 지역의 마케팅 등 사무직 직원이 대상이라는 것이 앤하이저부시 측의 설명입니다.
앤하이저부시는 이른바 '트랜스젠더 협찬 논란'으로 베스트셀러였던 버드 라이트의 매출이 급감하는 등 위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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