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네" 이차전지株 열풍 어디까지?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7.27 14:58
수정2023.07.30 09:1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요즘 우리 주식시장이 이차전지에 웃고, 이차전지에 울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광풍이 불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쏠림 현상 뒤에는 어제와 오늘 확인할 수 있듯이 극심한 변동성과 혼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열풍, 과연 미래가 보장된 근거 있는 신드롬일까요? 아니면 신기루일까요? 오늘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종대 경제학부 김대종 교수, 참조은경제연구소 이인철 소장 나오셨습니다.
Q. 언제부터인가, 안부인사가 된 느낌입니다. 두 분은 이차전지 업종, 주식 가지고 계십니까?
Q. 남들 돈 번 얘기 좀 배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추이를 좀 짚어봐야 할 정도로 사상 유례없이 길고 높은 급등입니다. 이차전지 전체 흐름은 어떻게 돌풍의 핵, 에코그룹주 도대체 언제부터, 얼마나 올랐습니까?
Q. 수급 상황을 좀 보겠습니다. 지금 개인들이 엄청나게 이차전지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사들이는 겁니까?
Q. 에코프로 같은 경우 외국인들이 공매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팔았지만 개인들이 매수세로 외국인 공매도를 이겨낸 결과를 만들었는데, 어떤 측면에서는 좀 통쾌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보세요?
Q. 공매도 잔고가 큰 종목의 숏스퀴즈 현상이 여전한데, 일각에서는 이차전지 이후에 숏스퀴즈 현상으로 상승할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어떤 업종, 어떤 기업이 유력할까?
Q. 그렇게 잘 나가던 이차전지가 어제 시장에서 미끌한 모습이었어요. 일시적 조정일까요, 본격적인 하락의 시작일까요?
Q. 이차전지의 상승이 과열이냐 아니냐를 논하려면 기업 가치와 펀더멘탈보다 더 올랐느냐 아니냐를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두 분은 어떤 평가를 내리시나요?
Q. 과거 닷컴 버블도 그렇고 메타버스 붐 때도 그렇고 과열 이후 버블이 꺼질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나요?
Q. 이차전지가 과거 이런 붐들과 비교해 같은 것과 다른 것이 있다면?
Q. 이차전지의 모멘텀이 더 남았다는 측면에서 소비가 쟁점이 됩니다. 소비 둔화 vs. 소비 회복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이차전지 투자, 결국 개인의 결정이지만 그래도 이 뉴스, 이 지표, 이것만은 확인하자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좀 강조하고 싶으신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우리 주식시장이 이차전지에 웃고, 이차전지에 울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광풍이 불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쏠림 현상 뒤에는 어제와 오늘 확인할 수 있듯이 극심한 변동성과 혼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열풍, 과연 미래가 보장된 근거 있는 신드롬일까요? 아니면 신기루일까요? 오늘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종대 경제학부 김대종 교수, 참조은경제연구소 이인철 소장 나오셨습니다.
Q. 언제부터인가, 안부인사가 된 느낌입니다. 두 분은 이차전지 업종, 주식 가지고 계십니까?
Q. 남들 돈 번 얘기 좀 배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추이를 좀 짚어봐야 할 정도로 사상 유례없이 길고 높은 급등입니다. 이차전지 전체 흐름은 어떻게 돌풍의 핵, 에코그룹주 도대체 언제부터, 얼마나 올랐습니까?
Q. 수급 상황을 좀 보겠습니다. 지금 개인들이 엄청나게 이차전지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사들이는 겁니까?
Q. 에코프로 같은 경우 외국인들이 공매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팔았지만 개인들이 매수세로 외국인 공매도를 이겨낸 결과를 만들었는데, 어떤 측면에서는 좀 통쾌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보세요?
Q. 공매도 잔고가 큰 종목의 숏스퀴즈 현상이 여전한데, 일각에서는 이차전지 이후에 숏스퀴즈 현상으로 상승할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어떤 업종, 어떤 기업이 유력할까?
Q. 그렇게 잘 나가던 이차전지가 어제 시장에서 미끌한 모습이었어요. 일시적 조정일까요, 본격적인 하락의 시작일까요?
Q. 이차전지의 상승이 과열이냐 아니냐를 논하려면 기업 가치와 펀더멘탈보다 더 올랐느냐 아니냐를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두 분은 어떤 평가를 내리시나요?
Q. 과거 닷컴 버블도 그렇고 메타버스 붐 때도 그렇고 과열 이후 버블이 꺼질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나요?
Q. 이차전지가 과거 이런 붐들과 비교해 같은 것과 다른 것이 있다면?
Q. 이차전지의 모멘텀이 더 남았다는 측면에서 소비가 쟁점이 됩니다. 소비 둔화 vs. 소비 회복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이차전지 투자, 결국 개인의 결정이지만 그래도 이 뉴스, 이 지표, 이것만은 확인하자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좀 강조하고 싶으신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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